보도자료

[2020.10] 서울사랑 매거진 - 서울풍경 <서울시 건축상 : 최우수상 중림창고>

일상 속에 자리 잡은 건축물

2020년 서울건축문화제의 주제는 ‘틈새 건축’으로 우리 삶의 방식과 관심이 반영된 곳곳의 다양한 건축물을 재조명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 도시 재생 공간인 중림창고는 좁은 골목에 있던 낡은 창고가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 건물이며, 주택가에 자리 잡은 강남소방서 세곡119안전센터는 동네의 경관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재건축을 통해 생활 편의를 향상시킨 송파구 가락동의 송파책박물관은 책과 사람을 잇는 매개체로서 건축물 본연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


중림창고 - 박스처럼 생긴 좁은 폭의 건물이 끊이지 않고 연결된 중림창고의 모습.


세곡119안전센터 - 소방서의 전형을 탈피해 디자인한 붉은 벽돌 건물과 소방 호스가 연상되는 회색 외벽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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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 서울사랑 매거진